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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는 철저히 이기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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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보다 전원(田園)으로 데려가라

부모들은 모처럼의 휴일에 자기 자신도 피곤을 하러 아이들을 사람이 들끓는 놀이터로 데리고르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아이들까지도 실컷 사람 속에 파묻혀서 생활하고 ㅓ 적어도 휴일에는 가족끼리만 남과 뚝 떨어져서 넓은 전원속에 파묻혀 하루를 보내는 견이 훨씬 - 바가 클 것이 틀림없다.이름 없는 전원 보다는 유원지를 택하는 것은 다이름이 알려졌기 때문일 뿐이고, 아이들은 어디를 대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법이다.그리고 원지의 놀이보다는 아무것도 없는 전원속에서 부의 놀이 방법을 생각하는 편이 훨씬 가족간의 마진해진다.유원지에서 노는 것은 결국 마련되어 한 강요에 지나지 않는다.우리는 최소한 휴일숨을 돌릴 방법을 자신이 생각해 볼 일이며,

을 생각해 내지 못한다 하더라도 풀밭에서 딩구 만족할 수 있는 것이다.그 결과 아이들은 어진정한 휴식과 안식의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원으로 데리고 가서 자연 속에 파묻히는 것을 완

가히 싫어하고 유원지에서의 획일적인 놀이를 고집하는 아이가 있다고 한다면 이게 까지의 부모의 버릇이나 교육이 잘못되 것이며 기금부터라도 서둘러 반 위협을 해서라도 그러한습관을 고려 줄 필요가 있다.

카리 시내의 큰 공원은 거의 포장되지 않고 흙을 그대로드러내 놓고 있다.파리강은 일요일이면 그 공원에 나가서아이들과 함께 흙장난을 하며 「흙이다.흙이다!」하고 함성을 기르며 기어 하는데 반드시 그것을 우스판스러운 일이라고 웃어넘길 수 만은 없을 것이다.우리의 생활이나 이 도시에서 잃어겨가고 있다는 것은 인간의 마을 속에서도 잃어져가고 있다.에부터 노래로 불리우고 군에도 여지고 있는 바와 같이 거칠어진 사람의 마음을 매만져 주는 것은 푸른 빛이 넘지 흐르는 전원밖에 없다.그야말로 인간과 자연의 본질적인 친척관계라고 발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요즈음 같이 정보가 완비되고 어느 잡지를 보더라도여행 안내가 실려 있고, 손쉽게 정밀한 지도를 구할 수 있는오늘날, 그리고 또 각 가정에서 나름대로 차가 있는 형편에무엇 때문에 사람들은 도심지를 옮겨다 놓은 것 같은 자동차홍수에 몸을 맡기며 행락지 (行樂地)로 나가는 것일까.만약내 차가 있다면 우리는 자신의 기호()에 따라 비록 적어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도시 주위에 남아 있는 녹지대를 찾아낼 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름를 바닷가나 숲에 가족만이 아는 이름을 붙이고, 가족만의 마음의 지도를 만들어 가는 일이 얼마나 아이들의 상상력을 기르는 데 도움되는 일일 것인가.

집안 특유의 스포츠를 가져라

나는 가끔 한 집안 식구가 같은 스포츠에 열중하고 있는

볼 수 있다.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그리고 그 아들과 대학 출신이며 같은 보우트부에서 같은 배를 저었다고 집안도 있다.집안이 전통적으로 한가지 스포츠에 열중해 오고 있다은 실로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있다.지금까지 그런 전자기 대()부터라도 그런 습관, 전통을 만드 자손들의 인생을 위해서 굉장히 의의 있는 일이라고다.해서 아이들에게 무슨 그 집의 전통적인 스포츠하는 일은 아니다.대체로 우리 나라 사람들의 스포편협하고 바보의 한 가지 재주처럼 하나의 스포츠에

는 것만이 미덕처럼 생각되어 왔다.이것은 스포츠 역 學)으로 보아도 그릇된 일로써 몇 가지 스포츠를 병행 것이 각각의 스포츠 향상에 도움이 된다.역시 그 집단 전통적 스포츠를 길음으로써, 스포츠해서 본능적으로 길러지는 사고(思考) 방식, 감각()행동의 자세를 가족에게 전할 수가 있다.대를 이어서 보우트를 저어 내려온 집안 아이들에게

보우트맨 특유의 삶에 대한 전투자세가 있고, 축구 애호의 가 즉에게는 축구격인 반사 (反射)의 자세와 투쟁의 자세가 필연격으로 있는 법이다.

그리고 그런 진정한 남성의 자세를 그 스포츠를 통해 브아온 여가가 그 남자를 남편으로 선택하고 그들이 아들을 놓음으로써 피 속에는 스포츠로 배양된 싸움의 본능과 투철한 정신력을 계승한 가족이 이룩되어 나갈 것이 틀림없다.

내가 알고 있는 미국의 어느 가족은 외양() 레이스 용의 요트를 가지고 있는데, 현재 그 집 주인은 60이 넘었는데도 아직 레이스에서 선강노릇을 하고, 아들은 갑판장이 되고, 손자는 할아버지가 사준 경기 용 작은 보우트를 강풍에도 잘 조종하는 기술을 더득하고 있다.

그들은 가족끼리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데 그들이 그 회사를 경영하는 일단결에는 요트 위에서 보는 것과 똑같은 팀워크가 있고 바람과 조수를 보는 것과 같은 자세로 사업의 조건을 확인하고 조사하며 키를 잡는 것과 같은 판단으르 업무상의 결단을 내리고 있다.

그것은 서로 신뢰하고 익숙한 승무원이 눈 한번 깜박이고 손 한번 올림으로써 큰 배를 움직이는 신호로 삼을 수 있는 것과 같이, 업무에도 해상용어를 끌어들여 그들 가족만이 아는 신호로 그들의 생활 전체를 돌아가게 하고 있다.

가족의 전통이란 결코 정신적 습관만이 아니라 차라리 피를 나누고 이어 받아 이루어진 육체적 계보(系譜)이기도 하다.그 육체적 계보에 확고한 정신을 넣어 주는 유효한 수단은 그 집안의 전통적 스포츠이다.

애들과 경기를 할 때는 철저하게 이겨라

습이라면 모르지만 시합이라고 이름을 붙이고서 아이들기를 할 때는 어른들은 대개 결과적으로 이기지만 과정 = 아이들의 체면을 세워 주는 것이 보통이다.

나 그것이 과연 아이들을 위하는 것이 되는지는 단적말할 수 없다.어른이 져줌으로써 이긴 게임에서는 아은 아마 아무 것도 얻는 바가 없을 것이다.차라리 철저짐으로써 아이들은 그 전부터 가지고 있는 어른에 대한 감에 반발심을 갖게 되고 어른에 대해 적의를 가지고 눈버티고 서 있는 어른을 언젠가는 따르려고 노력 하겠다.욕을 갖게 될 것이 틀림없다.버지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성장한 후까지도 스포츠를 여 철저하게 승부를 겨를 필요가 있다.그리고 지난 날에 적으로 이겼던 아들에게 점점 형세가 불리해져서 이윽등한 승부가 되고 이어 완전히 패했을 때, 특히 아버지- 모된 행복감을 느낄 수가 있게 될 것이다.포츠에 한해서 뿐 아니라 어떤 게임을 할 때에도 아버지

저 하게 싸워야 한다.러나 스포츠와는 달라 다른 게임에서는 상대의 육체가 해도 아버지가 아들에게 지는 수가 있다.특히 아버지

애들과 경기를 할 때는 철저하게 이겨라 혼자서 아이들 여럿을 상대로 하는 게임은 아이들이 혼자서는 이길 수 없는 상대에 대하여 힘을 합해서 협동심을 기르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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